서울 서대문구는 1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연세로 일대에서 ‘2014 신촌대학문화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주무대에선 옐로시티, 파이루스, 신촌타이거즈 등 10개 팀이 출연해 드럼 페스티벌, 댄스, 록,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연세로 아스팔트는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팝업스튜디오’로 변신한다. 뮤직비디오, 단편동화, SNS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예체험 부스에선 글로 쓰는 초상화, 자개공예, 전각, 캘리그래피, 직물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뉴스파일] 9월 13일 연세로 일대 ‘신촌대학문화축제’
입력 2014-09-12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