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9월 12일 개막

입력 2014-09-12 04:00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12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올림픽공원, 예술의전당, 안양 평촌아트홀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축제에는 국내외 60개 관악팀, 4000여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14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영화 ‘반지의 제왕’ 작곡가 요한 데 메이가 직접 작곡한 교향곡 4번을 아시아 초연 지휘한다. 축제는 1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폐막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