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獨교육장관 만나 직업교육훈련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4-09-11 03:28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요한나 반카 독일연방 교육연구부 장관과 만나 직업교육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교육부가 10일 밝혔다. 황 장관은 9일에는 함부르크 주정부와 ‘직업훈련협력 장려에 관한 공동의향서(DOI)’를 체결했다. 교육부는 이번 DOI 체결을 바탕으로 독일의 다른 15개 주와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