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1日)

입력 2014-09-11 03:2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눅 13장 19절)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garden. It grew and became a tree, and the birds of the air perched in its branches.”(Luke 13:19)



겨자씨 한 알은 보기에 아주 미약해 보이지만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가지에 깃들일 만큼 성장합니다. 작은 겨자씨 속에서 큰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할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적은 누룩이 가루 서 말 속에 스며들어 부풀게 하듯이’ 강력한 침투력으로 이 땅에서 확장될 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우리의 꾸준한 섬김과 증언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위대한 생각과 꿈을 심으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