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뭉게뭉게 핀 하늘… 한가위 보름달 올 들어 두 번째로 커

입력 2014-09-05 04:04

가을로 성큼 들어선 4일 오후 서울의 맑고 높은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동안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