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약국 정보 앱 통해 제공

입력 2014-09-05 03:52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도 민간병원이 문을 닫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료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달빛 어린이병원’도 추석 연휴에 문을 연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후 11∼12시(휴일 오후 6시)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진료비도 저렴하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현황은 보건복지부콜센터(전화 129),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