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누가복음 13:7)
“So he said to the man who took care of the vineyard, ‘For three years now I’ve been coming to look for fruit on this fig tree and haven’t found any. Cut it down! Why should it use up the soil?’”(Luke 13: 7)
회개의 기회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3년을 기다려도 포도원에 심은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자 ‘그 나무를 찍어버리라’고 명령한 주인처럼 주님은 장차 우리를 열매로 판단하실 것입니다. 열매 없는 포도원의 과원지기가 다시 얻은 1년이란 기회의 시간(눅 13: 8), 우린 바로 그 ‘1년’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무엇이며 우리 삶에 열매가 맺히도록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종교국>
오늘의 QT (9月 5日)
입력 2014-09-05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