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6日)

입력 2014-09-06 03:12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아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욥기 18: 4)

“You who tear yourself to pieces in your anger, is the earth to be abandoned for your sake? Or must the rocks be moved from their place?”(Job 18: 4)



사람들은 살면서 종종 상처를 받습니다. 상대의 의도치 않았던 말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미국 새들백교회의 릭 위런 목사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털어 놓으라고 충고합니다. 화를 삼켜버리면 마음속에 계속 화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마음에 붙들고 있지 말고 지나가도록 내버려두십시오. 나 자신의 평안을 위해 그들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할 때 비로소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며 감정과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하셨는지 기억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