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9월 12일부터 ‘서울드럼페스티벌 2014’

입력 2014-09-04 04:43
서울시는 오는 12∼13일 오후 7∼9시 서울광장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드러머 토마스 랭(오스트리아), 드럼계의 아이돌 스타 루크 홀랜드(미국), 뉴욕 재즈 드럼의 귀재 ‘나우앤나우’, 국내 대표 브랜드 ‘난타’, 타악공연팀 ‘두드락’ 등 국내외 유명 드럼아티스트 8개 팀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13일 신촌 연세로에서는 청소년 아마추어 드러머들의 특별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