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용산공원 미래 모습 그려보는 토론회

입력 2014-09-04 04:43
서울시는 4일 오후 2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용산미군기지 이전 후 조성될 용산공원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용산공원 조성과 주변지역의 바람직한 관리 방향에 대한 그동안의 논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도시계획·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시민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사전등록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