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정기보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 절반 이상 저렴

입력 2014-09-04 03:3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최근 홈쇼핑을 통해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정기보험은 사망시 보장금액을 지급받는 사망보험의 일종으로 종신보험과 달리 가입시 정한 연령까지만 보장받는 상품이다. 대신 보험료가 종신보험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한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은 한창 생활비를 부담하고 목적자금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사망하게 될 경우 가족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가장에게 추천되는 상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집중형’ 선택시 가입자가 설정한 특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받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창 자녀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위험에 대비해 50∼60세까지 10년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 기간 내 사망시 2배의 보험금을 받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