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 가져야”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소망교도소 강연

입력 2014-09-03 03:19

조용근(68·사진) 천안함재단 이사장은 2일 경기도 여주시 소망교도소를 찾아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단체에서 2012년 건립한 최초의 민간교도소다. 조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