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가 2일 오산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열렸다.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은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와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오색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면서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주말 농수산물 어울장터(군포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전통시장(부천), 전통시장 내 특화거리 조성(파주시)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뉴스파일] 경기 ‘전통시장 활성화’ 주제 현장회의
입력 2014-09-03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