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은 4일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9월 목요강좌’를 개강한다. 첫날 강의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축구’이며, 11일에는 인재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의 ‘인연과 우연’, 18일 이어령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의 ‘인문학으로 찾는 신(1)-니체, 신은 죽었다’, 25일 정연정 절두산순교성지 주임신부의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그 의의’ 강좌가 차례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없으며,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02-332-9171).
양화진문화원 9월 4일 목요강좌
입력 2014-09-03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