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산업평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기업인,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2회 산업평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19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평화상은 협력적인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1993년부터 제정·시행해 온 것으로 올해는 산업평화상(근로자 4명, 기업인 4명)과 산업평화공로상(2명) 등 2개 부문을 선발한다. 산업평화상 후보자는 구청장·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동단체·기업인 관련단체 대표가 추천할 수 있고, 산업평화공로상 부문은 노동관서장과 부산경찰청장도 추천할 수 있다.
[뉴스파일] 부산 산업평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입력 2014-09-02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