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유학생 위한 한국음식 페스티벌

입력 2014-09-02 03:32
한국에 있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한국 음식문화를 알려 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식문화연구원’(JASTA·대표 구 드보라 원장)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제13회 My Friend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편 만들기, 국제음식 전시, 한국 및 외국인 친구 사귀기 등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식문화연구원은 한국에 유학을 오는 외국인들의 숫자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한국 전통요리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문화사역을 펼치려는 목적으로 1996년 개원했다(070-8659-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