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적인 건축 전문 갤러리인 독일 베를린 에데스 갤러리에서 ‘재생’과 ‘사람’을 주제로 한 서울 공공건축 프로젝트 6개를 10월 9일까지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시 프로젝트는 한양도성 복원 프로젝트, 세운상가·용산미군기지·마포석유비축기지 등의 재생프로젝트, 주민의 공동체를 보전하는 백사마을 주거지 재생 프로젝트, 은평 기자촌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패널과 모형, 디지털액자 등 2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베를린 에데스 건축 갤러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뉴스파일] 갤러리에 ‘서울 공공건축’ 전시
입력 2014-09-0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