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소비자원, 충북 혁신도시서 업무 시작

입력 2014-09-01 03:05
충북도는 한국소비자원이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로 이전해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2만6000여㎡의 터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했다. 충북 혁신도시에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11곳 가운데 한국 가스안전공사, 국가 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3곳이 이미 이전했다. 지난 7월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오는 9월 18일에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