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학포럼 9월 16∼21일 개최

입력 2014-09-02 03:36
이스라엘신학포럼위원회와 미국의 유대인 선교단체인 ‘선민선교회’는 오는 16∼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와 경기도 고양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제1회 이스라엘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성경이 말하는 이스라엘과 한국교회의 과제’다. 취지는 신약시대 이후 이스라엘의 국가적, 민족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되짚어보자는 것이다. 주 강사는 2002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더 라스트 지하드’의 저자 조엘 로젠버그다(070-8628-1424·jacoblee6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