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여유… 서울문화의 밤

입력 2014-08-30 03:26

여름 축제인 '서울문화의 밤'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 마련된 쉼터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서울문화의 밤은 올해 7회째로 매년 8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열린다. 이 기간 서울시립미술관 등 83곳의 문화공간이 밤늦게까지 문을 열고 시장 집무실 등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곳들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