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놀토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 7개를 선정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간 컬링을 체험할 수 있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선 30일 ‘서울성곽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2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놀토 베스트7’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08-29 04:04 수정 2014-08-2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