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는 제13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 부문과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에 국민일보 곽경근 선임기자와 이병주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피처 부문 최우수상 ‘코리안 특급 전설이 되어 그라운드 떠나다’(2014년 7월 19일자 12면·위 사진)는 박찬호 선수의 은퇴식 도중 관중석 여러 곳에서 박 선수를 향해 스포트라이트가 비쳐진 모습을 포착했고, ‘앵글 속 세상’에 소개된 생활스토리 부문 ‘死線(사선)에서 배우는 용기와 헌신’(7월 9일자 13면)은 생명 지킴이인 수상인명구조원 교육에 대한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도한 사진기획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에 국민일보 곽경근·이병주 기자 선정
입력 2014-08-28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