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경직 목사의 신앙을 기리는 추양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은 다음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원도 속초 장재터마을길 추양하우스에서 ‘2014 추양 목회힐링캠프’를 연다. ‘이 땅 고쳐주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김명혁(강변교회) 원로목사와 강병훈 목사가 개·폐회 예배 설교를 맡는다. 특강 강사는 박완철(남서울은혜교회), 진재혁(지구촌교회), 이성희(연동교회), 이재훈(온누리교회), 이철신(영락교회) 목사 등이다. 평화통일기도회 및 소나무숲음악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및 목회자 부부 등이며, 참가등록 마감 시한은 9월 20일이다(02-3442-5474).
추양재단 9월 29일 ‘목회힐링캠프’
입력 2014-08-28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