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학교 떠난 아이들을 품자’ 기획 시리즈 ‘제3회 좋은세상 나눔이상’에 선정

입력 2014-08-27 03:52
국민일보의 ‘착한 사회를 위하여-학교 떠난 아이들을 품자’ 시리즈가 ‘좋은세상 나눔이상’을 수상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6일 ‘학교 떠난 아이들’ 시리즈를 보도한 본보 특별취재팀(이영미 정승훈 차장, 이도경 김수현 정부경 황인호 기자)을 제3회 좋은세상 나눔이상 신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보는 올해 1월 6일부터 학교이탈 청소년들의 실태를 드러내는 10회 시리즈를 게재하고 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인 ‘꿈나눔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부문 수상자는 △개인상 박흥식(서울 중구), 신성식(경남 김해), 우기석(경북 영천), 박진희(인천 남동구) △기관상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서울 구로), 희망샘학교(전북 고창), 구세군서울후생원(서울 서대문구), 행복한 길(경기 안산) △언론상 신문부문 국민일보 특별취재팀, 한국일보 사회부, 방송부문 CBS 소리를 보여드립니다 연출팀, MBN 보도국 메디컬원아시아팀 △공로상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등이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