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에 지은 8.5세대 LCD 생산 공장이 중국 최초로 ‘녹색제조 공장’으로 인정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제조 인증제도’는 제품의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제품의 모든 수명주기(Life cycle)에 대한 친환경적인 접근뿐 아니라 환경법규 준수, 각종 경영관리 지표를 통합한 중국의 새로운 친환경 산업 정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설계 단계부터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경영(ISO50001) 7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비즈파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中 최초 ‘녹색제조 공장’ 인정
입력 2014-08-27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