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는 최근 창립 준비모임(사진)을 갖고 오는 10월 28~30일 충남 공주 우성면 내산중말길 평화의동산에서 창립총회와 ‘공주·세종 성시복음화 연합대성회’, 부흥사회 발대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연합대성회에서는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김진호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서정달 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갑재 전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 등을 한다. 월기총에는 월드미션찬양협의회, 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한민족복음화부흥선교협의회, 충청기독교청소년협회 등 기독교 예술·선교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창립 준비모임
입력 2014-08-27 03:39 수정 2014-08-27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