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인재양성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전문대학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 취업률 77%로 전문대학 ‘가’ 그룹(2000명 이상 졸업자)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삼성, LG 등 국내 기업체와 해외로 총 3599명을 진출시켜 양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영진은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 월드베스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과정’을 도입, 지난해부터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수시1차에선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서 각각 14명, 12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일반고, 자율고, 특수목적고 출신자는 내신 3·9등급 이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출신자는 1·9등급 이내,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 및 동등 이상 학력소지자는 평균 평점 3.5점(4.5점 만점)이상이면서 토익 650점(또는 토플 IBT 63점) 이상이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정원 내 1872명을,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279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9월 3일부터 27일까지다. 오는 30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손준용 입학지원처장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영진전문대학] 기업 맞춤형 교육… 국내 전문대 최고 반열
입력 2014-08-27 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