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가이드-한영신학대학교] 신학·아동학과, 주·야간 분리 모집

입력 2014-08-27 03:59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한영신학대학교(총장 이억범 목사)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교계에 정평이 나 있다. 이 대학은 그동안 목회자와 선교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기독음악가 등 수많은 기독 인재를 배출해 왔다.

한영신대 측은 경쟁력을 갖춘 인재배출을 위해 꾸준히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미 대학본부 건물을 완공했고 글로벌 인재 배출을 위한 한영글로벌비전센터를 건축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세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수용하는 스마트한 교육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국제학부를 신설해 세계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연계하는 학문과 지성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작지만 세계적인 대학’을 슬로건으로 교육의 질을 선진국 대학의 수준에 맞추겠다는 게 학교 측의 야심찬 계획이다. 신학과와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는 주간과 야간 학생을, 선교영어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음악과는 주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석규 기획실장은 “선진화된 교육인프라 및 시스템으로 입학생들을 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시킬 것”이마며 “격려와 지지가 있는 대학, 함께 꿈을 이루어 가는 대학,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인 한영신대에서 미래 글로벌 시대의 이정표를 제시할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http://ipsi.hytu.ac.kr).

정석규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