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세상을 섬기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서울대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 필요한 실용적인 학과를 설치, 실용지식과 실무에 능통한 창의적 전문인 및 세계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남서울대는 올해 대학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4개 단과대학에 31개 학과로 대학의 체계를 개편했으며, 석·박사 대학원생을 포함해 1만여명의 재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또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CK)에서 총 3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아동복지 창의인재 양성 사업’ ‘동아시아 글로컬 창조유통인력 양성 사업’ ‘지역연계를 통한 창의적 유리조형 인재양성 사업’으로 연간 9억원씩, 향후 5년간 모두 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남서울대는 무엇보다 국제화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다.
유창근 입학홍보처장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남서울대학교] 올해 4개 단과대·31개 학과로 체계 개편
입력 2014-08-27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