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학과·상담학과·사회복지학과·언어치료학과 학생을 특별전형으로 48명, 일반전형에서 45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다.
일반전형은 학생부(80%)와 면접(20%)으로 평가한다. 정원 내 특별전형 중 사회봉사자는 학생부(30%), 면접(20%), 봉사점수(50%)를 반영하며 담임목사추천과 목회자추천 전형은 학생부(60%)와 면접(40%) 점수로 평가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 장애인, 특성화고교 전형이 있다. 학생부(60%)와 면접(40%)을 반영해 평가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북한이탈주민 포함)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음악, 미술, 체육, 교련, 교양, 재량교과를 제외한 각 학년별 최고점 3과목을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전공적성평가로 지원동기, 가치관, 기본소양평가와 이해력, 논리력, 전공에 대한 관심 등을 평가한다.
경기도 용인 금화로의 루터대학교는 소수 정예식 교육과 다양한 외국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특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차량으로 강남역에서 30분, 경부고속도로 수원 IC에서 5분이내면 도착하는 편리한 통학 환경과 신입생 성적 우수 장학금·목회자 자녀 장학금 등 폭넓은 장학 혜택이 강점이다. 원서는 인터넷(유웨이, 진학사)으로만 접수 가능하다(031-679-2323).
권득칠 교무처장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루터대학교] 목회자 추천 전형, 학생부·면접으로 평가
입력 2014-08-27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