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는 중부권 대표적 기독교 대학이다.
백석대는 12개 학부 49개 전공에 1만2000여명의 학생들이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대학 중 하나이다. 최근 보건학부 전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계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석대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 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잘 발달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등 일반 전공에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수시모집으로 203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일반학생,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지역인재)과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 1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국어·영어·수학·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 등급으로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임석구 입학관리처장은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와 끊임없이 소통,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석구 입학관리처장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백석대학교] 모든 전형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해
입력 2014-08-27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