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가이드-대구보건대학교] 보건교육의 최고 노하우·인프라 자랑

입력 2014-08-27 03:07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보건교육의 노하우와 인프라가 구축된 대학이다.

보건의료전문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6만7000명이 넘는 동문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것도 대학의 장점이다.

대구보건대학교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교육부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 등 2개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전국대학 중 가장 많은 국고지원금 50억원을 받게 됐다.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과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전국 전문대학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도 자랑거리다.

최영상 입학처장은 “석·박사를 비롯한 대졸자가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력유턴 대표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2002학년도에 352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08년 780명, 2010년엔 1000명이 넘게 지원하는 등 해마다 대졸 지원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이 대학교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국내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대학협의회(AUAP) 국제학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위상을 높였다.

수시 1차 모집기간은 9월 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전체정원 2352명 중 약 68%인 1596명을 선발한다. 면접일은 10월 11일, 합격자 발표는 10월 17일이다.

최영상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