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오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한신교회에서 ‘기독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노숙자·장애인·다문화가정 등이 만든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적기업을 돕는데 전부 쓰인다.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만들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바자회와 함께 ‘1교회-1사회적기업’ 결연식을 열어 사회적기업의 육성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바자회
입력 2014-08-26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