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한가득-롯데칠성음료] 고급 포장재 음료·원두커피 세트 등 눈길

입력 2014-08-25 03:45

롯데칠성음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1982년 출시 이후 사랑을 받아온 주스 델몬트의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3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다.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ℓ 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특히 1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한 세트는 원래가격보다 10∼30% 할인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