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한가득-상상파크 ‘상상두부제조기’] 생콩 넣고 버튼 누르면 두부·두유가 척척

입력 2014-08-25 03:53

웰빙 열풍으로 콩과 콩 요리의 대표 음식인 두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좋은 두부를 찾아 사먹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손으로 좋은 재료를 골라서 만드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콩을 불리고 갈고 오래 끓여야 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상상파크는 복잡한 과정을 생략한 혁신적인 두부제조기를 선보였다. 상상파크의 ‘상상두부제조기’는 콩을 불리고 갈고 끓일 필요 없이 생콩을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끝이다. 두부뿐 아니라 두유, 순두부, 콩국, 비지 등 다양한 요리가 30분이면 가능하다.

상상파크 관계자는 “상상두부제조기를 이용하면 국산 콩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두부를 만들 수 있다”면서 “직접 만든 두유와 두부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선하고 고소하다”고 설명했다.

상상파크는 최근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상상두부제조기 2014년 신모델 ‘코코6800’은 내부 재질을 스테인리스로 바꿨다. 음식 냄새가 나지 않고 내부 변색도 되지 않는다. 물을 붓고 전원을 연결한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는 간이청소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