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오금동 주택재건축 지정안 통고

입력 2014-08-22 04:34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오금동 143번지 일대 주택재건축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성내천 인근에 있는 이 구역에는 총 1만4180㎡ 면적에 용적률 223% 및 건폐율 30% 이하가 적용돼 공동주택 6개동 266가구(전용 85㎡ 미만)가 평균 10층 이하로 건립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광진구 중곡동 190-26번지 중곡아파트를 최고 15층에 5개동 296가구(소형임대 20가구 포함)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