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9일까지 전국 각지 대표 농·수·특산물을 10∼30% 싸게 살 수 있는 ‘농부의 시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북서울 꿈의 숲,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가로변, 매월 2·4주 토요일 보라매공원에서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5시 열린다. 61개 시·군이 참여하는 지방생산농가 직거래장터와 14개 도시농부단체의 판매장터로 꾸며진다.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무진장(전북 무주·진안·장수) 축협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직거래 판매한다.
[뉴스파일] 최고 30% 할인 ‘농수특산물전’
입력 2014-08-22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