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소년 인권연극제, 8월 23일 대구서 개최

입력 2014-08-22 03:48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비폭력·평화, 인권친화적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14 청소년 인권연극제’를 개최한다. 대구지역에 있는 덕원고, 성서고, 수성고, 원화여고, 학남고, 성지중, 와룡중, 경북 예천여고가 참가한다. 성지·와룡중이 한팀이 돼 총 7개 팀이 외모차별, 성차별, 진로(進路), 성정체성, 꿈꾸는 학교 등 다양한 주제의 연극으로 경연을 펼친다. 경연 순위에 따라 인권상과 평화상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