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긴급 복구훈련

입력 2014-08-21 03:10

인천국제공항에서 20일 '전시 대비 활주로 긴급 복구훈련'이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훈련은 공항 활주로 폭격 상황을 가정하고 BDR(Bomb Damage Repair·조립식 고강도 특수합금철판) 키트를 이용해 활주로를 긴급 복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공항=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