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기념카드 판매

입력 2014-08-21 03:09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기념카드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카드는 다음 말 출시하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로 1200매를 한정 제작했다. 카드 앞면에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엠블렘’을 새겨 넣고 별도 케이스로 포장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천안역내 여행센터와 철도박물관(경기도 의왕)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장당 5000원이다. 레일플러스는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기차 여행에도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