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차세대 리더 캠프 8월 25∼31일 개최

입력 2014-08-21 03:10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 자매·우호협력도시 대학생과 지역 대학생을 초청, 25∼31일 ‘부산 차세대 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부산 글로벌 인재 양성, 국제도시 부산 이미지 홍보, 향후 유학 수요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캠프는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 외교관’이라는 주제로 몬트리올, 오클랜드, 방콕, 양곤, 사할린, 이스탄불, 빅토리아주, 상하이, 후쿠오카 등 13개국 19개 자매·우호협력도시의 대학생 33명과 부산지역 대학생 8명 등 41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