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과 총신대학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오는 30일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에서 ‘2014 기독대안학교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선 대안학교 졸업생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나의 대안학교 이야기’ ‘교육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 ‘기독대안학교 설립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안교육법제화 논의. 비인가 기독교학교의 대안성과 공공성을 논하다’를 주제로 한 특별포럼도 열린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장신대) 교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대안학교 박람회 8월 30일 열어
입력 2014-08-21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