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역자 도형상담 공개강좌

입력 2014-08-21 03:48

성경적인 내용을 활용한 ‘상담사역자를 위한 도형상담 1일 공개강좌’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 제2종합관 2316호에서 한국도형심리상담학회 주관으로 열린다. ‘도형상담’은 상담을 받는 이에게 동그라미(○)·세모(△)·네모(□)·에스(S)를 그리게 한 뒤, 위치·모양·크기 등을 해석해 성격과 현실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상담기법이다. 총신대 평생교육원 도형상담 교수인 윤석규(사진) 목사가 ‘기질과 성격의 성경적 이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접수는 30일까지 선착순 40명이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02-2693-4518).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