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성결교회(조원근 목사)에서 ‘교회, 나의 사랑 나의 고민’을 주제로 창간 26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영성가이자 기독교 저술가인 필립 얀시(사진)가 주 강사로 방한해 ‘교회, 왜?’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필립 얀시는 오늘날 직면한 교회의 위기를 분석하면서 교회 안에 담긴 참된 희망을 제시할 것입니다.
함께 강사로 나서는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목사도 각각 ‘예수님을 정말 믿어 본 적이 있었는가?’ ‘예수님의 꿈, 교회의 꿈’ 등을 주제로 교회의 고민과 사명을 전합니다. 교회의 위기가 대두되고 절망이 엄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일보와 올해 창립한 ‘흐르는 생수의 강’(대표 박은조 목사)이 함께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한국교회에 희망의 교회론을 보여줄 것입니다.
콘퍼런스에서는 ‘글쓰기와 영성’ 강의도 마련됩니다. 필립 얀시를 비롯해 강준민(미국 새생명비전교회) 목사, 서영은 작가가 ‘글을 쓰기 위한 제안들’ ‘영혼을 치유하는 글쓰기’ ‘깊은 묵상으로서의 글쓰기’를 각각 강연합니다. 흐르는 생수의 강 디렉터 강찬기 목사의 사역 소개와 ‘좋은씨앗’ 이유정 목사의 찬양도 이어집니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리더, 신학생, 성도 등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일시: 10월 9일(목)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장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성결교회
◇등록: 9월 15일까지(4만원), 9월 16∼10월 8일(4만5000원), 현장등록(5만원)
◇등록 및 문의: 031-789-3515, 3518(www.wadiz.kr/yancey)
◇행사 문의: 흐르는 생수의 강 (070-4880-3138~9)
[알림] 필립 얀시와 함께 교회의 희망을 찾는다… 국민일보 창간 26주년 기념 콘퍼런스
입력 2014-08-20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