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뇌졸중 등 중대 질병 100세까지 보장

입력 2014-08-21 03:02

한화생명은 사망 보장은 종신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Critical Illness·CI) 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암이나 뇌혈관질환 등 CI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 진단자금을 증액해주기 때문에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특약 5000만원을 가입한 경우 CI 발생 시 60세 이전에는 가입금액 5000만원을 지급하지만, 60세 이후에는 3년마다 증액돼 최대 1억원까지 수령이 가능(투자수익률 7.0%,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하다.

소득보장형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 시 가입금액의 1%나 2%를 60세까지 매월 월급처럼 받아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월지급금 수령 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45세 이후에는 연금 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른 보험사와 달리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해 향후 수령할 연금액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종신연금형(100세 보증)을 선택하면 사망 시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며,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까지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