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말레이시아 최대 택배업체 포스라쥬의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IPC)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70억원이며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LG CNS는 물류처리 핵심 솔루션 비바소터(VivaSorter)를 IPC에 적용할 계획이다. 비바소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크로스벨트 소터(Crossbelt Sorter) 솔루션이다. 이는 화물을 고속으로 자동 분류, 물류처리센터의 화물처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물류처리 핵심 솔루션이다.
[비즈파일] LG CNS, 말레이시아 택배업체 물류처리 구축사업 수주
입력 2014-08-20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