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강남구 내곡지구 2단지와 6단지 아파트에 대해 21∼23일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반분양분은 59·84㎡형(이하 전용면적) 134가구로 내곡지구 마지막 물량이다. 2단지에서는 59㎡형 29가구·84㎡형 49가구가, 6단지에서는 59㎡형 49가구·84㎡형 7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2단지 59㎡형이 2억9000만원대, 84㎡형이 4억5000만원대이며 6단지는 59㎡형이 3억6000만원대, 84㎡형이 5억6000만원대다.
[뉴스파일] SH공사, 내곡지구 일반분양 청약 접수
입력 2014-08-19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