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 40:1∼2)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 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psalms 40:1∼2)
인생은 순례의 길입니다. 성지를 향해 순례자가 온갖 시름과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길을 가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을 향한 순례의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그 길에는 먹고 입고 잠자는 문제부터 온갖 고난과 어려움, 두려움과 질병 등 다양한 삶의 문제가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그 고통 속에서 우리에게 유일한 위로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안에는 소망과 위로와 참 평안이 있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8月 19日)
입력 2014-08-19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