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국내 양대 항공사, 추석 임시 항공편 8월 19일부터 예약 접수

입력 2014-08-19 04:1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접수한다. 대한항공은 인터넷 사이트(www.koreanair.com)나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에서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다. 총 1만500석이 공급된다. 운항 노선은 김포·부산·청주·인천∼제주, 김포∼부산·광주·울산 등 7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터넷 사이트(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에서 가능하다. 편성기간은 6∼9일. 김포∼제주·광주, 인천∼제주 등 3개 노선 약 4000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