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2015년 온천대축제, 백암·덕구온천서 개최

입력 2014-08-19 03:27
경북도는 경북 울진군 백암·덕구온천이 ‘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장소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축제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지역축제와 주변광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온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백암온천은 나트륨, 불소, 칼륨이 함유돼 있어 만성피부염이나 부인병에 효과가 있으며, 덕구온천은 자연용출온천으로 중탄산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다.